2019년 06월 10일
6월 10일, 오늘 뉴스 다이제스트
01브리핑
2건(이미지=정의당 홈페이지)
6월 10일, 오늘 뉴스 다이제스트
02또바기 헤드라인…
6건언더독(Underdog)은 약자 동정심리를 이르는 말입니다. 대중은 본능적으로 약한 사람 편에 서려고 한다는 것이죠
사람은 이성적 동물이기에 앞서 감성적 존재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루소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까지도 동정심이 본원적 본성이라는 온갖 증거를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언더독은 정치와 선거에서 종종 위력을 발휘합니다. 2016년 총선 국민의당은 정당투표에서 민주당에 앞섰습니다
지역구에서 민주당을 선택한 유권자들이 정당투표에서는 다른 선택을 한 것이죠. 당선 가능성이 낮다고 봐 투표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작동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한국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투표에서 정의당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당 지지율보다 거의 두 배나 높습니다
일관되게 진보적 대중정당 길을 걷고 있다는 평가에다 노회찬 전 의원을 잃은 짠한 마음이 작동하는 것이죠. 힘겨루기에 여념이 없는 다른 정당들이 한번 되새겨볼 만합니다.
03오늘 대한민국은…
20건문 대통령은 오늘 한국·핀란드 정상회담을 합니다. 북미 담판 1년 만에 ‘오슬로 선언’에서 새 길을 찾을지 주목된다고 서울신문이 1면 보도했습니다. 문 대통령 북유럽 순방에는 배달의민족·타다·엔씨·넷마블 등 스타트업과 게임 업체가 대거 동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희상 국회의장에 추경 심사 등 국회 정상화를 당부했습니다
청와대가 하방 위험이 장기화하고 있다며 경제낙관론을 접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0년 뒤 국가채무비율이 50%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서울경제가 1면 보도했습니다
경제관료 설문결과 공무원들이 어공(어쩌다 공무원) 정책을 사후통보 받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1면 보도했습니다(*이에 대한 비판 글)
정년 65세 연장이 생산인구에 ‘득’이 될지, 청년취업에 ‘독’이 될지 논란이라고 세계일보가 1면 보도했습니다
김제동에게 주려던 강연료 1550만 원은 '교육부 눈먼 돈’이라고 조선일보가 1면 보도했습니다
중견과 중소기업 65%는 주 52시간 준비에 손도 못 대고 있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습니다.
관광호텔이 임대주택과 기숙사로 급선회, 굴욕을 맛보고 있다고 조선경제가 1면 보도했습니다
LG전자는 6000억 원을 투자해 ‘구미형 일자리’ 만든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수도권 대형병원 개원 러시로 3년간 5,000병상이 늘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북한 멧돼지가 넘어오면 사살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경기도 건의로 서울-경기-인천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수도권순환도로로 개명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국내 최장 6.9km 보령 해저터널이 10일 관통됩니다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국민 76%가 세금을 더 거둬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한국기업을 협박하고 미국은 청와대를 압박하고 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삼성과 하이닉스 반독점 위반을 조사 중입니다. 한국인 비자발급 심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연철 통일장관은 남는 쌀이 130만t 정도 된다며 북한에 식량 지원을 시사했습니다
싱가포르 북미회담 1년이 흘렀습니다. 남은 협상 시한은 6개월로 양측 양보 지점이 관건이라고 국민일보가 1면 보도했습니다
G20 장관회의가 ‘반보호주의 성명’ 채택 없이 막을 내렸습니다.
04오늘 국회와 여야(與野) 정치권은…
10건문희상 국회의장과 한국당을 뺀 여야 4당 대표는 초월회(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매달 초 월요일에 정파를 초월해 만난다는 의미) 회동을 하고 국회 정상화를 논의합니다
당·정·청은 오늘 고위 협의회를 개최하고 추경처리 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내일 가업상속 공제 의무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발표합니다
상생법에 기업들이 멍들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국회 파행에 쌀 직불금 지연으로 농민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김경수 경남지사를 만나는 등 여당이 부산·경남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강경화 외교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에 총선 차출설이 돌고 있다고 일부 언론이 전했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소설가 이문열과 회동했습니다
친박 홍문종 의원이 애국당 행을 시사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여당 심판론이 39%, 야당 심판론이 51.8%로 나타났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05오늘 정부와 지자체는…
11건김상조 공정위장은 하반기에는 대기업 조사를 최소화하겠다고 한국경제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카드 영수증을 종이 대신 카톡으로 발급합니다
포스코는 중기부와 함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5년간 300억 원을 출연합니다
국토부는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신혼부부 매입과 전세임대를 개편합니다
산자부는 플라스틱 소각발전소 정부지원금을 중단합니다
복지부는 ‘자궁외임신’도 내달부터 건강보험을 지원합니다.
고용부 분석에 따르면 산업안전법을 어겨도 징역·금고형은 3%뿐이라고 한겨레신문이 1면 보도했습니다
현직 경무관이 ‘수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1면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수갑-포승줄 결박 없는 조사’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대법원은 갑질이라는 표현은 모욕죄 처벌 대상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경찰은 구치소 이감 중 SNS에 글을 쓰도록 민노총 간부에게 휴대전화를 준 호송 경찰을 징계합니다.
06오늘 기업은…
12건OECD 비교 결과 한국 성장률이 5년 새 7위에서 18위로, 실업률이 36위에서 28위로 역주행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해외 투자는 64% 급증하지만 외인 투자는 53% 급감해 한국 대탈출이 심화하고 있다고 서울신문이 1면 보도했습니다
세계 경제 성장률 하향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는 더 좋지 않은 신호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연준은 이번 주에 금리를 결정합니다. 시장에선 인하를 기정사실로 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A 전망에 따르면 화웨이에 미국 제재가 지속하면 삼성 휴대전화 출하가 올해 3억 대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는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에 3000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현대차가 미국에선 부진, 중국에선 여전히 고전 중입니다
국내 21만 곳에서 사용되는 신세계 상품권이 25년 만에 롯데를 제쳤습니다
한진 총수일가 상속세가 예상을 훌쩍 넘는 2600억 원대라고 한겨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취업비리 1년 만에 요즘 은행들은 이름도 나이도 학교도 묻지 않는다고 동아 경제가 1면 보도했습니다
보조금 힘으로 5G 가입자가 1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엄경영 ■ 발행인/ 시대정신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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